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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폴란드 수영대표 6명, 일본에 왔다가 다시 집으로

  • 등록 2021-07-19 오전 10:21:35

    수정 2021-07-19 오전 10:21:35

도쿄올림픽 엠블럼. (사진=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0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폴란드 수영대표팀 6명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일본에 입국했다가 다시 폴란드로 돌아갔다.

폴란드 수영협회는 19일(한국시간) “알리차 트후시, 바르토시 피슈초로비치, 알렉산드라 폴란스카, 마테우시 호바니에츠, 도미니카 코사코프스카, 얀 호우프는 올림픽에 뛸 수 없게 됐다”며 “이들 모두 폴란드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선 국제수영연맹(FINA)이 승인한 국제대회에서 ‘올림픽 자격기록’(Olympic Qualifying Time·OQT), 이른바 A기준기록을 통과해야 한다.

A기준기록 통과를 못 하면 ‘올림픽 선발기록’(Olympic Selection Time·OST)인 B기준기록을 충족한 종목별 국내 1위 중 FINA로부터 초청을 받아야만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

폴란드 수영대표팀은 23명의 선수단 가운데 6명이 FINA의 A기준기록을 통화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파베우 스워민스키 폴란드 수영협회는 성명을 통해 해당 상황에 관한 경위를 설명하면서 공식으로 사과했다.

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선수들은 폴란드 수영협회를 상대로 집단 손해 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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