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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시카고의 밤 화끈하게 불태웠다

2022 월드투어 첫 해외무대 성료
  • 등록 2022-01-20 오후 3:42:11

    수정 2022-01-20 오후 3:42:11

에이티즈(사진=KQ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2 월드투어의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윈트러스트 아레나에서 개최된 에이티즈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시카고 공연이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시카고 공연은 2022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린 지난 서울 공연과 같이 ‘원더랜드 : 심포니 넘버.9 프롬 더 원더랜드’(WONDERLAND : Symphony No.9 “From The Wonderland”)로 문을 열었다. 무대 소품으로 변화를 꾀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해적왕’(Overload Mix),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로키’(ROCKY) 등 에이티즈가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무대들로 꽉 채워진 이번 월드투어 세트리스트는 넘치는 에너지와 풍부한 감성을 넘나들며 전부 라이브로 소화해 내 장내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에이티즈(사진=KQ엔터테인먼트)
특히 에이티즈는 공연이 진행되는 3시간여 동안 직접 영어로 소통했다. 특히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를 비롯해 농구로 유명한 도시인만큼 팬들을 위한 농구 퍼포먼스도 펼치며 토크를 이어갔다. 이에 팬들 또한 한국어 가사를 모두 따라 부르고 한글로 된 현수막을 들기도 하며 응원봉 파도타기로 화답했다.

에이티즈는 공연 말미 “네가 어디에 있든, 네가 누구든, 무엇이 되고 싶든, 우리는 항상 네 곁에 있을 거야”(No matter where you are, who you are and what you want to become, we will always be by your side)라고 말하며 또 다른 만남을 기약했다.

이날 현지의 팬덤 문화 또한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했다. 팬들 자체적으로 에이티즈의 세계관과 관련한 재치 있는 전단지를 제작해 QR코드까지 새겨 넣어 시카고 곳곳에 부착하는가 하면, 이른 시각부터 MD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아레나 공연장을 둘러쌀 만큼 긴 행렬을 잇는 등 오랜만의 대면 콘서트를 앞둔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에이티즈(사진=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의 시카고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는 ‘#ATEEZinchicago’, ‘#ATEEZWORLDTOUR2022’, ‘#ATEEZChicago2022’ 등이 오르며 온라인에서까지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렇듯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에이티즈는 앞으로 미국 애틀랜타, 뉴어크,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4개 도시에서 5회차 공연을 통해 글로벌 대세의 존재감을 더욱 떨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가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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