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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영화제’는 3Y코퍼레이션이 크리에이터 진용진과 함께 신개념 무비 시리즈 ‘없는 영화’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것으로, 틀을 깨는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연출력을 가진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Y코퍼레이션은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약 20편의 작품들을 설연휴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3Y코퍼레이션 유튜브 채널 ‘디테일 스튜디오’를 통해 시청자들에 공개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 5일 동안 매일 하루 4편씩 공개될 예정. 모든 작품이 공개된 후 ‘없는 영화’ 제작진의 내부 평가와 시청자들의 반응, 조회수,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없는 영화제’ 1등 수상작에는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없는 영화’ 본편이 공개되는 ‘진용진’ 채널에 작품을 공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독자 260만명이 넘는 인기 채널에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없는 영화’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에 직접 작품을 소개하며 감상평과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 뿐 아니라 이후 진행될 ‘없는 영화제’ 극장 GV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특히 3Y코퍼레이션은 ‘없는 영화제’ 개최와 함께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식 후원사도 공개 모집해 눈길을 끌었다. 1구좌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형태로 개인, 법인, 광고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후원사 모집에 ‘없는 영화’의 주요 시청층인 MZ세대와 소통을 원하는 다수의 후원사가 등록했다는 후문. 후원금 전액은 영화제가 종료된 후 ‘없는 영화제’ 본선에 오른 약 20편 작품의 크리에이터들에 고르게 전달돼, 차기작을 위한 제작비 등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가진 역량있는 창작자들의 작품 활동에 쓰일 전망이다.
3Y코퍼레이션이 제작하는 진용진의 ‘없는 영화’는 실제로 존재하는 영화를 리뷰하는 듯한 이색적인 포맷으로, 시청자들에 새로운 시각에서 스토리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 영상, 뛰어난 연출력과 시나리오,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