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무릎 급성 골괴사로 수술…단독 콘서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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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 결정"
"8월 공연 취소…너른 양해 부탁"
  • 등록 2025-07-15 오전 11:18:21

    수정 2025-07-15 오전 11:18:2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보아가 건강 문제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취소했다.

보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낸 입장문을 통해 “보아가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골괴사는 뼈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뼈조직이 죽어가는 질환을 뜻한다. 소속사는 “보아는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보아는 오는 8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려던 5번째 단독 콘서트를 취소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새 앨범은 예정대로 3분기 중 발매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기대를 안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제작을 완료한 앨범을 일정 변경 없이 예정대로 발매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향후 콘서트 개최 가능 여부는 수술 후 아티스트의 회복 경과에 따라 재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아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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