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버럭영달` 이광수가 유재석의 손을 잡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
이광수는 유재석이 복귀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에 합류해 지난 18일 오프닝 촬영에 이어 21일 본 촬영까지 마쳤다.
이광수는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연기 데뷔를 한 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다졌으며 현재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감초 연기로 `버럭영달`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광수는 “첫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도전이라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다. 선배들의 조언과 격려 덕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에는 유재석, 이광수 외에 지석진, 김종국, 하하, 리쌍의 개리,송중기 등이 출연해 7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동이` 이광수 "잘생겨 보이고픈 욕심없어 오버가 쉬워요"
☞`동이` 이광수, `지붕킥` 셋방살이 설움 날리고 `대인배` 칭호
☞`버럭영달` 이광수, `지붕킥` 웃음폭단 `동이`서도 작렬
☞[포토]이광수, '최고의 CF모델로 꼽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