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인기작곡가 조영수와 만남…또 한번 히트 `예고`

  • 등록 2010-07-26 오전 11:55:21

    수정 2010-07-26 오전 11:56:21

▲ 조영수(왼쪽)과 다비치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인기 여성듀오 다비치가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손을 맞잡고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성듀오 다비치와 손을 맞잡았다. 다비치가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 `난 너에게`(가제)를 부르게 된 것.

조영수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다비치가 조영수의 디지털 싱글 `올스타` 수록곡 `난 너에게`(가제)를 부르게 됐다. 다비치는 이미 녹음을 마친 상태"라고 26일 밝혔다.

조영수는 최근 6년간 52곡의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최근 3년간 음악 저작권료 수익 1위를 차지할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다. 씨야&다비치&티아라가 부른 `원더우먼`을 시작으로 MC몽&서인영 `Bubble Love`, 민경훈 `아프니까 사랑이죠`,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이승기&김연아 `스마일보이`등 올해 히트곡만 무려 10개가 넘는다.
 
다비치도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시간아 멈춰라`와 이전 `8282` 등으로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조영수와 만남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조영수는 `난 너에게`로 올해 자신의 11번째 히트곡에 도전한다. 이 곡은 올봄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MC몽과 서인영의 `버블 러브` 2탄 격인 노래다.

`난 너에게`는 3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바탕으로 한 풍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버블 러브`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비치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싱글 앨범은 오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다비치를 둘러싼 세 가지 오해(인터뷰)
☞[포토]다비치 '소리질러~'
☞다비치, 신곡 1위 '돌풍'…'태풍의 눈' 주목
☞다비치, 오늘(6일) 새 음반 전곡 공개…'8282' 인기 잇나
☞여성 듀오 다비치, 1년 3개월 만에 '컴백'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