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16회 엔딩에서는 이보영(장혜성 역)이 정웅인(민준국 역)에게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된 이종석(박수하 역)이 정웅인에 대한 분노와 이보영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괴로움에 절규하는 모습으로 끝이 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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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 사람의 질긴 악연이 끝이 날까요?” “지난주부터 내내 불안했음. 이보영 이종석 둘 다 무사하기를” “정웅인 정말 끝까지 이보영이랑 이종석 힘들게 하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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