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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너무 갑작스러운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라며 “무슨 일인가 했다. 저와 가윤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고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 중이다.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따라 이세창의 전 부인인 김지연에게도 관심이 쏠렸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한편 김지연과 이세창은 지난 2003년 결혼했지만 2011년부터 별거를 시작, 결국 2013년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