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국인 선수 3명, 코로나19 음성 판정…28일 팀 훈련 합류

  • 등록 2020-03-26 오전 10:31:27

    수정 2020-03-26 오전 10:31:27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타일러 살라디노가 24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삼성은 26일 “외국인 선수 3명 모두 코로나19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는 28일 팀 훈련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입국한 타일러 살라디노와 데이비드 뷰캐넌, 벤 라이블리는 25일 대구 영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진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고 오는 28일부터 팀 훈련에 함께하게 됐다. 삼성은 26일과 27일 휴식을 취한 뒤 28일부터 외국인 선수 3명과 함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할 계획이다.

KBO리그는 아직 개막일이 확정되지 않았다. 4월 20일 이후에나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한 달 가까이 정규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삼성 외국인 선수 3명은 “한국에 와서 기쁘다”며 “개막이 더 미뤄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한곳에 머물러 제한된 상태로 훈련하다 보니 선수들이 심적으로 지칠 수 있다”며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데 외국인 선수의 합류가 팀 분위기를 살리는 요인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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