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이 공개한 황정음 근황에 네티즌 '시선집중'

  • 등록 2020-10-31 오후 2:14:47

    수정 2020-10-31 오후 2:14: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이주연 SNS)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연, 황정음, 오윤아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이들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함께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이주연은 수지 역을 황정음과 오윤아는 각각 유정음 역과 양코치 역을 맡았다.

이주연이 사진을 게재한 뒤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황정음의 이름이 올랐다. 앞서 지난달 3일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뒤 황정음은 SNS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이주연이 황정음의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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