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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추석]④눈이 피로하다면 연휴엔 오디오북으로 '힐링'

  • 등록 2021-09-21 오전 7:30:00

    수정 2021-09-21 오전 7:30:00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명절 특집 방송과 영화 관람이나 긴 운전으로 눈이 피로한 사람들이 많다. 명절 동안 특집 방송이나 영화 관람 대신 올 추석에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연작 시리즈와 다양한 대작 등 오디오북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집에 있으면서, 혹은 이동하면서 부담없이 듣기 좋은 플랫폼 별 오디오북을 선별했다.

설날 2배로 즐길 스토리텔 추천 오디오북

(사진=스토리텔)
△한성부 달 밝은 밤에

한가위 달을 보며 들으면 좋을 조선시대 배경의 케이(K) 팩션이다. 조선시대 시신을 검험하는 검험 산파 ‘아란’ 이 목멱산 화재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내용을 다룬 스릴러 소설로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한류문화콘텐츠 씨앗심기’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오디오북으로 들었을 때 흥미진진하고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문학계의 거장 고 박완서 작가의 대표 소설로 작가의 유년시절을 배경으로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족에의 정서와 성장을 다루고 있어 온가족이 함께 듣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작품이다.

윌라의 런닝타임별 추천 도서

(사진=윌라)
△1시간~반나절이면 즐길 수 있는 짧은 오디오북

1시간이면 완청할 수 있는 오디오북으로 원태연 시인의 24년 만의 신작 에세이 ‘고맙습니다, 그래서 나도 고마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자신을 놓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책이자 공감과 감성의 언어로 풀어낸 에세이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네이버 맘, 키즈 20만 독자의 마음을 다독여준 공감 가족 에세이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등의 작품을 추천했다.

무료한 주말 오후 등 반나절 동안 즐길 수 있는 오디오북으론 소설, 예술,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가 자리했다. 소설 분야에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저자가 들려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의 마법 이야기 ‘십 년 가게1’와 미지의 바이러스와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김진명 장편소설 ‘바이러스X’을 추천했다

△하루 종일 집콕하는 이를 위한 추천 오디오북

코로나19 재확산에 하루 종일 집에서 생활하는 집콕러들을 위한 오디오북 콘텐츠도 있다. 10시간 이상 러닝타임의 경제·경영, 소설 분야의 책들을 추천한다. 먼저 경제·경영 서적으로 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가 최초 공개하는 넷플릭스 창업 이야기가 담긴 오디오북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최윤식 저자가 예측하는 앞으로 20년 동안 전개될 중요한 사건과 기회, 그리고 대응전략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 ‘2030 대담한 도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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