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첫 번째 단체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엔믹스는 JYP가 있지(ITZY) 데뷔 후 3년여 만에 론칭하는 새 걸그룹이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등 7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팀명은 ‘나우’(now), ‘뉴’(new), ‘넥스트’(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믹스’(MIX)를 조합해 만들었으며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처음 공개된 단체 이미지 속 엔믹스 멤버들은 실키한 원피스, 하얀 진주, 레더 포인트 아이템 등을 믹스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곱 멤버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이들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은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 ‘O.O’(오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