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상승…금리 동결의 ‘힘’

  • 등록 2023-11-02 오전 5:10:12

    수정 2023-11-02 오전 5:10:1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FOMC를 소화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1일(현지 시각)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21.71포인트(0.67%) 상승해 3만 3274.58, S&P500은 44.06포인트(1.05%) 상승해 4237.8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0.23포인트(1.64%) 급등해 1만 3061.47에 거래를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고, 투자자들은 올해 남은 기간에 금리가 꾸준히 동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3분기에 경제 활동이 강력한 속도로 확장됐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이전 FOMC서 견조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발언과 비교해서는 긍정적이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8%대까지 하락했고, 2년물 국채 수익률도 5%대 아래로 내려왔다.

업종별로는 IT업종이 1% 이상 상승해 강세로 마감했다. AMD는 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엔비디아는 3% 이상 상승했다.

글로벌 엑스의 포트폴리오 전략가인 다마닉 단테프는 최근 금리 상승을 고려해보면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작다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이후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낮다고 설명했다. 9월 FOMC 이후 긴축된 금융 여건은 연준의 목표치를 일부 달성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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