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
대한항공(003490): 화물 수요 회복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 우리투자증권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철강, 금속부문의 경쟁우위를 선점 하고 있으며 포스코 수출 물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음. 특히 2009년에는 포스코의 수출강화 전략의 수혜주로 부각.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24%의 가치를 2008년 정부의 수출입은행 출자시 평가한 주당 24만원을 적용하여 1.2조원으로 평가하였으나 동 지분은 경우에 따라경영권 프리미엄이 형성될 수 있어 그 이상의 가치평가도 가능하다고 판단.
SK에너지(096770): 북미 경제와 상관관계가 높은 등유, 경유 마진은 글로벌 경제 중 가장 늦은 지금부터 회복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이익도 2009년 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되고, 2010년 1분기에는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 개선이 예상. 최근 추진 중인 전기자동차용(EV)용 중대형 2차전지 사업부문이 구체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도 향후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대우증권
삼영전자(005680): 최근 각광받고 있는 Slim형 LCD와 LED TV 등에 적용되는 제품의 성장세 이어지며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전망. 실적 턴어라운드와 큰 규모의 현금성 자산 및 공장 부지 개발 가능성 등의 높은 자산가치도 매력적.
에스에프에이(056190): 최근 삼성전자의 중국 내 7.5세대 라인 건설 추진에 따라 내년 상반기 관련된 발주가 나올 것으로 전망. AM OLED 증착장비, LCD 전공정 장비인 CVD 및 Roll-printing 장비 등 성장 잠재력 높은 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성향 유지.
테크노세미켐(036830): 실적 안정성 고려시 현 주가는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 LCD 출하 호조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4분기에도 호실적 이어갈 것으로 전망. 유기재료 등을 통한 중장기 성장성 높을 것으로 예상.
대우인터내셔널(047050): 금년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한 M&A 가시화 기대. 유가 상승 및 미얀마 가스전 개발계획 구체화로 E&P 가치 재평가. 교보생명 지분 매각을 통한 자금 조달 리스크 해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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