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상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정소라는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되고 받을 상금이 2000만원"이라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정소라는 "아직 상금을 받지는 못했다"면서 "상금을 받는다면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는 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미코` 진 정소라, `강심장` 출연..예능감 발휘
☞2010 미코眞 정소라, 상하이 저택 `화제`
☞미코, 참가자격은 고졸↑…수상자는 고학력&유학파
☞미스 서울 진, 본선에선 `무관`?…네티즌 의문제기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中 상하이한인회장 딸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