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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는 2일 밤 11시 네이버 V앱을 빅뱅의 V앱 라이브 첫방송 ‘GD- 일 더하기 일은 지용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우리 아무것도 하지 말아요’란 주제로 꾸며졌다. GD는 “월드투어를 하고 어제 한국에 들어와 정말 피곤하다”며 “페이스타임을 하는 느낌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GD의 V앱 라이브 생방송은 침실처럼 꾸며진 세트장에서 촬영돼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GD는 자줏빛으로 염색한 새로운 머리스타일을 선보였다. 팬들은 “새로운 머리 잘 어울린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GD는 “고맙다.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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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는 “혼자있는 집이라면 마구 행동할 수 있겠는데 스태프 10여 명이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무척 여자친구가 많은 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면 애교를 부릴 수가 없다”고 말해 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이날 GD는 오늘 뭐했냐는 질문에 “아침에 태양을 만나 쇼핑하고, 헤어스타일도 바꿨다”라고 대답했다.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댓글로 남긴 팬에게 GD는 직접 전화를 걸어 즉석 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남자팬은 “GD와 통화를 하다니 대박”이라며 “자신이 중3 때부터 오랜 팬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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