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200%' 장동민,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 전격 합류

  • 등록 2021-05-18 오전 10:32:41

    수정 2021-05-18 오전 10:32:41

장동민(사진=‘개미는 오늘도 뚠뚠’)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대한민국 주린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참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새로운 개미 장동민의 합류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 된 챕터4로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 정오 12시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를 첫 공개한다. 챕터4에는 개그맨 장동민이 고정 멤버로 참여해 더욱 리얼하고 생생한 실전 투식 투자 정보와 함께 보장된 웃음 보따리를 풀어낼 예정. 장동민은 ‘홍반꿀’ 노홍철과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지난 챕터 우승을 차지한 김종민과 동갑내기 친구지만, 수익률와 투자 방법에서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터라 챕터4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챕터2 ‘언택트’, 챕터3 ‘자동차’ 주제에 이어 챕터4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보복 소비’를 주제로, 색다른 진행 방식까지 도입하며 주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정보와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장동민은 앞서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 챕터3에 게스트로 등장해 파란만장 했던 주식 투자 스토리로 큰 화제를 낳았다. 20대 시절 주변인들과 함께 주식을 시작했다가 차가운 실패를 맛 본 스토리는 물론, 지난해 다시 투자를 시작한 후 8개월만에 1200%의 수익률을 올렸다는, 끝 업는 실패를 반복한 기존 ‘개미 군단’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수익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던 터. 또 장동민은 강아지 훈련에 빗대 주가가 주춤하더라도 기다리는 ‘강형욱 매매법’이라는 본인만의 주식 투자 철학을 공개해 웃음과 화제를 동시에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번 챕터 4에서는 장동민의 1200% 수익 신화를 어떻게 이루었는지 본인만의 주식 투자 철학을 공개하고, 수익률을 내건 과감한 공약도 공개한다. 장동민은 챕터4를 시작하며 수익률 100%를 내지 못하면 2천만원을 사비로 기부하겠다며 통 큰 공약을 내걸어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미 군단’과는 사뭇 다른 전문가 포스를 자랑하는 개미 장동민의 합류로, 해도 해도 안 되는 개미 노홍철, 무엇이든 미친 듯이 달려드는 개미 딘딘, 과거에는 실패를 계속했지만 챕터3 반전의 우승 주인공이었던 개미 김종민, 아직도 투자 초보 개미인 미주까지 더욱 완성된 ‘개미 군단’이 얼마나 많은 웃음과 정보를 제공할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보복 소비’를 주제로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고가의 명품 브랜드 등으로 갑자기 표출되는 이른바 ‘보복 소비’와 관련해 다양한 기업과 산업의 변화 등을 알아보며 투자 정보를 탐구할 예정.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알고 투자를 하겠다는 취지 아래, ‘보복 소비’ 관련주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전문가와의 만남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된 ‘개미 군단’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대한민국 1030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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