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브랜뉴뮤직과 또 재계약…비등기 이사 선임

  • 등록 2023-01-20 오전 10:55:47

    수정 2023-01-20 오전 10:55: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한해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맺었다.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당사와 19일 재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해는 2011년 브랜뉴뮤직이 론칭한 3인조 그룹 팬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5년부터 솔로 활동에 나섰고 예능 활동을 병행하며 인기를 높였다.

앞서 한해는 2018년 브랜뉴뮤직과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브랜뉴뮤직은 2번째 재계약을 맺은 한해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해 그를 향한 깊은 신뢰를 표했다.

브랜뉴뮤직은 “한해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소통 담당자 역할을 겸하며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한해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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