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오만석과 조안 측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데 대해 "각별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6일 오만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절친한 선후배 관계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확대해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경기도 안양의 한 어린이 전문 놀이터에서 오만석의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조안 측은 "조안이 평소 친한 오만석의 딸이 놀아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응한 것일 뿐"이라며 "당시 조안의 친구, 오만석의 매니저·코디네이터 등도 동행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조안 `박용우와 결별설` 언급 회피, 왜?
☞[포토]'남친 박용우가 동성애?' 조안, '깜짝 질문에 어쩔줄 몰라~'
☞오만석 “당분간 브라운관 휴식...뮤지컬 무대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