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한민국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전은 예상과는 달리 매우 청명한 날씨 속에서 치러졌다. 당초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수중전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이날 넬슨 만델라베이 스타디움은 매우 청명한 날씨를 보였다.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팀과 함께 남아공을 찾은 한준희 KBS 해설위원이 오프사이드 트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한 위원은 "그리스 장신 공격에 대비해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오프사이드 훈련을 많이 했다. 그러나 실수가 나오면 실점 위험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