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첫 단독 콘서트 앞두고 연습 삼매경

  • 등록 2010-06-28 오후 2:58:47

    수정 2010-06-28 오후 3:00:12

▲ 2PM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그룹 2PM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2PM은 오는 7월31일과 8월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돈트 스톱 캔트 스톱`(Don't Stop Can's Stop)이란 타이틀로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여기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와 관련 소속사 앞으로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2PM은 원더걸스 미국 투어 공연 게스트 무대를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콘서트 준비에 돌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PM이 무대 및 방송 활동을 통해 보여준 다양한 매력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고스란히 나타날 것"이라며 "멤버들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2PM은 지난 2008년 9월 싱글 `핫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 `10점 만점에 10점` `온니 유` `어겐 앤 어겐` `니가 밉다` `하트비트` `위드아웃 유` 등 히트곡으로 인기그룹으로 성장했다.

2PM 첫 번째 콘서트는 옥션티켓, 예스24, G마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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