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 윤형빈 "2NE1 타이틀 3곡? 가요계 야바위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0-10-04 오전 10:56:05

    수정 2010-10-04 오전 10:56:05

▲ 개그맨 윤형빈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왕비호' 윤형빈이 그룹 2NE1을 향해 "타이틀곡을 3곡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3곡 중 하나만 걸려라 아니냐"며 "가요계의 야바위꾼"이라고 독설을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은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방청을 위해 현장을 찾은 2NE1에게 "2NE1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가 공감 가는 가사"라며 동조하는가 싶더니 "소녀시대는 '오빠 나좀 봐'라며 귀여운 가사인데 2NE1은 '내 앞에서 당장 꺼져'라고 말하는 데 어떤 남자가 좋아하겠냐"고 말해 2NE1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2NE1 타이틀곡 중 하나인 '고 어웨이' 가사 중 일부인 '고 어웨이'를 '꺼져'라고 풀이해 2NE1에게 농담을 건넨 것이다.

한편 2NE1은 '고 어웨이'를 비롯 '박수쳐'·'캔트 노바디' 등 세 곡으로 가요계를 휩쓸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주인공은 '나야 나!'
  • '김건희 의혹' 거대한 궁전
  • 폭우 속 화재
  • 하~ 고민이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