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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24일 대통령 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소녀시대를 G20 스타 서포터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25일 G20 정상회의 홍보기획단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해외 활동을 할 때 저희 때문에 한국을 좋아하게 됐다는 팬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굉장히 기뻤다"며 "이번에 서울 G20 정상회의도 세계인들이 한국을 알고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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