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올해 실적 대폭 개선 기대-한국

  • 등록 2012-01-09 오전 8:14:23

    수정 2012-01-09 오전 8:14:23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의 실적이 올해부터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리니지` 매출 감소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 전망이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분기 중 `블레이드앤소울` 3차 테스트(3차 CBT) 실시후 공개 서비스(OBT)가 예정돼 있고, `길드워2` 상용화도 계획돼 있기 때문이다.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는 3월에, OBT와 상용화는 각각 4월과 5월로 예상하고, `길드워2` 패키지 판매 개시는 8월로 전망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2010년 4분기 실적 부진 등으로 2011년 1월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18만9000원까지 하락했다"며 "이번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간 실적 부진에 얽매이기보다는 신작 출시 일정과 수익 전망에 변동이 없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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