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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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4년 만에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장나라는 26일 `너만 생각나` 뮤직비디오 공개와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며 4년 만의 가수 활동을 알렸다.
`너만 생각나`는 한 여자가 이별 후 곳곳에서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게 된다는 가사의 노래. 애절한 감성을 솔직하게 담은 이별 노래다.
소속사측은 "장나라는 다채로운 모습과 매력들을 기회가 닿는 대로 더욱 다양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랜 만에 컴백임에도 호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장나라의 국내활동 소식을 들은 팬들은 "빨리 방송에서도 보고 싶다" "사랑스러운 목소리 컴백"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