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4월 21일 컴백 확정… 역대급 콜라보 예고

  • 등록 2016-03-24 오전 10:14:54

    수정 2016-03-24 오전 10:53:46

바이브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보컬그룹 바이브가 돌아온다.

바이브의 소속사는 24일 “바이브가 오는 4월 21일로 정규 7집 앨범 발매일을 확정 짓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6집 ‘리타르단도(ritardando)에 이어 약 2년여 만이다.

이어 “애초 3월 말 컴백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다 보니 늦어졌다”며 “수록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완성도높은 곡들로 채웠다”고 자신했다.

바이브 측은 정규 7집에 대해 “본래의 음악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 것이다”라며 “다양한 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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