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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은 캐주얼 맥주 ‘카스 라이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오비맥주는 18일 이같이 밝혔다.
서강준이 출연한 ‘카스라이트’ 광고는 업무와 학업 등으로 치열한 한 주를 보낸 후 친구들과 집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맥주로 달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젊은이들의 주말을 담았다. 격식을 차리지 않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젊은이를 연기하며 인간적이고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파란 트레이닝복과 삼선 슬리퍼 차림으로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며 주말엔 ‘수트 대신 추리닝’, ‘구두 대신 슬리퍼’, 드라이 대신 바람’이라는 소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젊음의 생활신조를 몸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