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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스포츠마케팅은 9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박성현이 올 시즌부터 테일러메이드 골프백과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등으로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5관왕에 올랐다. 올해부터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한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박성현 프로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그가 진면목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현지 적응 훈련과 숏게임·퍼팅 등 본격적인 LPGA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