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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청일전자 미쓰리', 시청률 3.9% 자체 최고 경신 '유종의 미'

  • 등록 2019-11-15 오전 8:56:14

    수정 2019-11-15 오전 8:56:14

‘청일전자 미쓰리’(사진=tvN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생존기로 감동을 안겼다.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가 14일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3.9% 최고 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1.8%, 최고 2.0%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 청일전자의 심폐 소생 프로젝트는 마침내 성공을 이뤘다. 청일전자와 TM전자는 신제품 출시 경쟁으로 맞붙게 됐다. 거대한 자본력과 고객들의 신뢰도를 담보하는 대기업의 공격에 주춤했지만, 청일전자 패밀리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도 충분히 의미 있고 멋진 일”이라는 이선심(이혜리 분)의 의지와 “이번에도 주저앉지 않고 또 걸어나가야죠. 그동안 죽어라고 버티면서 힘을 길렀으니까 앞으로 걸어나갈 힘도 생겼을 것”이라는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믿음, 그리고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지며 마지막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TM은 역시나 쉽지 않은 상대였다. 고심 끝에 청일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AS가 어렵다는 자신들의 한계점을 보완했고,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상승가도를 달렸다. TM전자의 청소기는 배터리 결함 문제로 위기를 맞았다. 청일과 TM의 운명이 한순간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한편, 구지나(엄현경 분)는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과의 만남 후 자수를 결심했다. 여기에 박도준(차서원 분)의 경고에도 꿈쩍하지 않던 황지상(정희태 분) 차장 무리 또한 문형석(김형묵 분) 상무의 자수로 연행되며 통쾌한 결말을 맞았다.

방송 말미, 아내 문은혜(고은민 분)를 잃고 회사를 떠났던 유부장은 일 년 만에 청일전자로 돌아왔다. 그리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대표’ 이선심과의 재회했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눈빛과 미소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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