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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화보 공개

  • 등록 2020-05-24 오후 5:41:10

    수정 2020-05-24 오후 5:41:10

김희애. 사진=엘르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김희애가 패션 매거진 ‘엘르’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는 15일 김희애를 모델로 내세운 표지 두 가지 버전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화제 속에 방영중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공개된 커버는 두 가지 버전으로, 첫 번째는 블랙 슬립 드레스에 주얼리를 매치한 대담하고 관능적인 분위기, 두 번째는 벽에 기대 앉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잡아 끈다.

김희애는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부부의 세계’ 뒷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지선우’ 캐릭터의 핵심 포인트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우직하게 열심히 살고, 누구 눈치 안보고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밀어붙이는 힘”이라며 “어떻게 보면 공격적이고 집요한 면도 있다. 그럼에도 지선우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에 시청자들이 공감해주고 지지해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작품마다 혼신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이 뭐냐고 묻자 “항시 지금이 마지막이라 생각한다. ‘내가 이런 역할을 또 언제 할 수 있을까’ 이런 절박한 마음이 나를 담금질하고 밀어붙이면서 지금까지 온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연기력이든 연출력이든, 기본적으로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이나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배우가 아닌 순간에도 내 자신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는 나도 진행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긴 ‘부부의 세계’ 15회는 오늘(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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