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아샤 측, 학폭 의혹 제기에 "사실 아냐" 입장

  • 등록 2021-02-23 오전 9:57:30

    수정 2021-02-23 오전 9:57:30

에버글로우 아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아샤가 소속사를 통해 학폭(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3일 아샤의 학폭 의혹 제기글과 관련한 입장문을 냈다.

이를 통해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글쓴이도 누구인지 알지 못 한다”고 밝혔다.

앞서 포털사이트 네이트의 커뮤니티 서비스인 ‘네이트 판’에는 아샤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중학교 시절 아샤에게 언어폭력 및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 및 허위사실 유포를 멈춰달라”며 “지속될 시에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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