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지수 하차 '달이 뜨는 강' 합류?…"제안 받았지만 확정 아냐" [공식]

  • 등록 2021-03-05 오전 10:58:17

    수정 2021-03-05 오전 10:58:17

나인우(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나인우가 지수가 하차한 ‘달이 뜨는 강’에 합류할까.

나인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이데일리에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수는 자신의 SNS을 통해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면서 “저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다.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학폭 논란을 인정했다.

그러나 지수의 학폭 논란으로 KBS2 ‘달이 뜨는 강’에 불똥이 튀었다. 현재 지수는 ‘달이 뜨는 강’에서 주인공인 온달로 출연 중인 상황. ‘달이 뜨는 강’은 95% 촬영을 마친 상태이지만, 결국 지수가 하차하기로 결정됐다. 지수가 하차하며 온달 역에 어떤 배우가 새롭게 합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은 짜릿해
  • 카리나 눈웃음
  • 나는 나비
  • 천산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