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비거리와 타구감 성능 강화한 AVX 골프볼 출시

  • 등록 2022-01-28 오전 10:46:57

    수정 2022-01-28 오전 10:46:57

(사진=타이틀리스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코어와 커버에 진화한 기술력을 더해 비거리와 스핀 컨트롤 성능을 높인 AVX 골프볼을 출시했다.

2018년 처음 출시한 AVX 골프볼은 우레탄 커버를 사용한 자사 제품(Pro V1과 Pro V1x) 중 가장 낮은 탄도와 스핀으로 긴 비거리를 제공하며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더해 인기를 끌었다.

새로워진 AVX 골프볼은 타이틀리스트만의 복합구조 설계로 더욱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그린 주변에서 향상된 스핀 컨트롤과 일관된 볼 비행이 특징이다.

새로운 구조의 코어는 중심부를 부드럽게 유지하며, 바깥 부분의 강도를 더욱 높이도록 설계해 더 빠른 볼 스피드와 더욱 낮은 롱게임 스핀을 구현했다.

커버에는 캐스트 우레탄 엘라스토머를 적용, 더 부드러워진 우레탄 커버가 단단한 케이싱 레이어를 감싸고 있어 그린 주변에서 향상된 스핀과 쇼트게임 컨트롤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7가지 사이즈의 딤플이 정교하게 조합된 348개 4면체 딤플 패턴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해 낮고 날카로운 탄도로 비행해 이전 제품보다 더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색상은 화이트와 하이 옵틱 옐로우의 2가지 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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