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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달 26일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팀 유니시티’를 통해 김지찬, 이재현, 최원준과 건강 기능 식품 공식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유니시티코리아는 세 선수에게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건강 기능 식품을 후원한다.
김지찬은 202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뒤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며 팀 내 입지를 다졌다. 2023년에는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2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이재현은 프로 2년 차였던 지난해 타율 0.249, 12홈런, 114안타를 기록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재현은 “’팀 유니시티’ 일원으로 올해 더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는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대표 기대주이자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인 김지찬, 이재현, 최원준을 후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프로야구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