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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김주하 `뉴스24` 앵커가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경기를 마친 한국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주하 앵커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끝난 27일 오전 1시가 조금 안 된 시간에 자신의 트위터에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쳐준 선수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했지만 승부에서는 1대2로 패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룬 것에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