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헌팅, “중학교 때 하루에 세 번 헌팅 당했다”

  • 등록 2013-07-30 오전 11:06:54

    수정 2013-07-30 오전 11:06:54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학창시절 헌팅을 당한 일화를 전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학창시절 길거리에서 헌팅을 당한 일화를 전했다.

수지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MC 한혜진은 “수지가 당시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고 하더라. 나랑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쇼핑몰 피팅 모델을 했다. 고등학생인 줄 알고 캐스팅도 당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수지는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고 최종 2인 배우 이제훈 강동원 중에서 결국 강동원을 선택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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