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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두 번째 싱글 ‘잊혀 지다’를 발표한 조이어클락은 화려한 음악활동 경력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이어클락은 데뷔 전부터 조수미 빅토리아 빅 콘서트의 게스트로 활동한 이력과 대형 뮤지션들과 입을 맞춰온 보컬리스트들이었다. 조수미 이외에도 박효신, 박정현, 김조한, 장우혁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코러스 및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코러스 등 다양한 무대 경험과 드라마 OST 참여로 수준급의 가창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멤버 용현도 시크릿(C. Kret) ‘그녀가 당신을 떠난 이유’의 객원보컬, 디지털 싱글 ‘늦은 크리스마스’ 발매, ‘사랑하면 안 될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커먼그라운드의 객원보컬 등으로 활동했다.
조이어클락은 지난 9월25일 첫 번째 싱글 ‘착각’을 발표한 이후 방송활동은 없었지만 감성적인 노래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소속사 공식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와 ‘벚꽃엔딩’을 커버하며 보컬 실력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