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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차승원,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복귀 초읽기

  • 등록 2014-01-07 오전 11:03:37

    수정 2014-01-07 오전 11:03:37

차승원 복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차승원이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2월 전파를 타는 ‘쓰리데이즈’ 후속으로 편성이 논의되고 있다. 당초 차승원은 비슷한 시기 MBC 월화극 ‘기황후’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었던 ‘파천황’에 합류할 계획이었지만 제작이 연기되는 등 내부적으로 곤란을 겪으면서 차기작을 다시 검토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며 “합류를 결정하게 된다면 캐스팅 작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20대 신입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형사라는 직업에 큰 뜻이 없었던 ‘청춘 4인방’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4인방 중 한명인 주인공 은대구 역할에는 이승기가 캐스팅 최종 조율 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차승원이 내다보고 있는 역할은 다혈질 성격에 상남자 스타일인 형사과 강력 팀장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쓴 이정선 작가가 대본을 맡았고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 등을 연출한 유인식 PD가 호흡을 맞춘다.

차승원은 지난해 아들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마음 고생을 했다. 사건은 무혐의 처분으로 끝났으며 당시 차승원은 미투데이를 통해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로 컴백하면 지난 2011년 MBC ‘최고의 사랑’ 이후 3년 만에 시청자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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