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희정 "'한국의 메간폭스' 타이틀 과분해"

  • 등록 2015-05-12 오전 11:22:11

    수정 2015-05-12 오전 11:22:1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희정이 상큼 발랄하고 러블리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라는 큰 테마 아래 진행된 bnt 화보 속 김희정은 통통 튀는 상큼한 소녀의 모습부터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페미닌한 콘셉트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팔색조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주줌, 락리바이벌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록 스프릿이 느껴지는 화려한 미니 원피스와 아찔한 킬힐로 ‘펑키 한 베드 걸’을 연출했으며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베이비 핑크빛 색감이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착용해 소녀 감성을 전했다.

싱그러운 봄 향기를 물씬 풍긴 콘셉트에서는 베이지 컬러의 펀칭 원피스와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풍겼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베이직한 청바지와 심플한 티셔츠를 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완벽한 몸매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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