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남편 비 품에 안겨..`지금 가장 행복한 부부`

  • 등록 2017-03-18 오후 1:20:38

    수정 2017-03-18 오후 1:20:38

비·김태희 부부 (사진=하퍼스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비·김태희 부부가 함께 패션지 화보를 장식했다.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전날에 이어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가장 행복한 부부’라며 두 사람의 사진 한 장을 전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남편 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고, 비는 여유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화보 촬영을 하면서 “각자 하는 촬영에는 익숙한데 오늘은 같이 하는 거니까, 여러모로 신선하고 슬쩍 설렌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와 김태희는 약 5년 연애 끝에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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