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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성 혈액암 투병기·건강밥상 공개…'최고의 1분' 장식

  • 등록 2020-05-23 오후 3:36:52

    수정 2020-05-23 오후 3:36:5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진성이 과거 투병 스토리와 함께 그만의 건강밥상 메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어제(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메뉴대결 주제로 ‘면역력 밥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뉴 대결의 주제에 걸맞게 투병 후 건강을 회복한 트로트가수 진성이 깜짝 편셰프로 합류해 자신만의 다양한 항암 비법과 건강 밥상을 공개했다.

과거 진성은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동시에 진단받아 힘든 투병 생활을 이겨낸 바 있다. 당시 “왜 하필 나일까”, “죽었구나 싶었다”라고 생각하며 좌절했다는 진성은 한 달 만에 체중이 20kg이나 줄고 걷기도 힘들어지는 등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굳은 의지, 곁을 지켜준 아내의 정성으로 극복했고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현재는 국민적 사랑 속에서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같은 스토리가 출연지들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어 진성은 건강마스터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진성은 칡즙, 각종 약재를 우려낸 물을 마시며 아침을 시작했고 집 앞 텃밭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들로 건강밥상을 차렸다. 여기에 직접 담근 장, 6대의 냉장고 속 빼곡하게 채워져 있는 각종 건강 김치와 장아찌 등도 곁들였다.

특히 진성이 요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진성은 직접 담근 고추장, 막걸리식초, 건강에 좋은 다양한 재료를 넣고 발효시킨 일명 100가지 발효액, 설탕 대신 단맛을 내줄 스테비아 등을 넣고 초고추장을 만들었다. 진성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항암 비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7.3%까지 치솟아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진성과 관련된 다양한 키워드들이 오르내렸다. 진성이 먹은 식초콩을 비롯해 막걸리식초, 지극 정성으로 진성의 곁을 지킨 아내, 100가지 발효액 등. ‘편스토랑’ ‘속 진성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응원합니다”, “100가지 발효액 구할 수 없을까요?”, “더욱 건강해지세요” 등 응원의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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