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측 세번째 이혼설에 "이혼 맞다" [공식]

  • 등록 2020-10-27 오후 2:15:21

    수정 2020-10-27 오후 2:15:0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아현이 세번째 이혼을 했다.

이아현(사진=KBS)
27일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데일리에 “이혼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아현이 세번째 남편인 이 씨와 올초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아현이 두번째 결혼생활 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후 이아현이 돌보고 있다.

1997년, 2011년 이혼한 후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 이 씨와 결혼한 이아현은 지난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1994년 데뷔한 이아현은 KBS2 ‘딸부잣집’, MBC ‘내 이름은 김삼순’, MBC ‘사랑해 울지마’, ‘오로라 공주’, ‘여왕의 교실’, JTBC ‘미스티’,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종영한 KBS2 ‘기막힌 유산’에서 윤민주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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