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티드와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협업으로 만든 ‘카카오프렌즈 골프 라이언과 어피치’ 인솔. (사진=솔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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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디지털 스마트 인솔 브랜드 솔티드는 카카오프렌즈 골프와 협업으로 ‘카카오프렌즈 골프 라이언’과 ‘어피치’ 인솔 두 가지 제품을 출시한다.
신발 안창에 끼워 사용하는 솔티드 인솔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태블릿PC나 스마트폰으로 스윙 중 무게중심의 이동과 압력분포(지면반력), 스윙 밸런스, 템포 등 여러 기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윙 자세를 바로잡아 비거리 증가와 퍼팅의 정확성 향상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인솔은 솔티드 자사 홈페이지와 카카오스토어, 카카오프렌즈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00족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