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 측은 “케플러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플러뷰’(Kep1er-view)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케플러는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팀이다.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등 9명이 속해 있다.
케플러는 12월 중 데뷔해 2년 6개월 동안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플러뷰’에는 케플러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단합력을 높이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케플러뷰’는 12월 2일 오후 9시 Mnet에서 첫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 M2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