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노티드가 지향하는 맛과 멋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콘셉트 스토어인 노티드 팝업 매장을 열고, 마니아뿐만 아니라 노티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뜨리움 광장에서 진행된다.
베이커리존과 푸드트럭존에서는 노티드의 시그니처 메뉴 이외에도 기존 매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상품도 확대해 선보인다. 도넛 11종, 디저트 11종 등 총 22종의 먹거리가 판매되며, 특히 베이커리존에서는 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오곡라떼 도넛’과 ‘오곡크림 도넛’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푸드트럭존에서는 팝콘, 브라우니 등은 물론 일부 편의점과 매장 등에서만 구매 가능한 ‘노티드 맥주’와 ‘노티드 소프트콘 2종(딸기 앤 바나나, 딸기 앤 초코)’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문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노티드 슈퍼카, 포토존 등 총 3곳에서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 업로드 하면 스마일 토이, 교통 카드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곧 출시 예정인 레인보우 쿠션과 스마일 빅쿠션을 포함해 스마일 파우치, 슈가베어 인형, 도넛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길옥균 롯데백화점 델리&스낵 팀장은 “’이번 팝업은 노티드의 스토리를 담아 신선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팝업이다”라며 “향후 오픈하게 될 플래그십스토어도 재미있는 스토리와 문화가 함께 녹아있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