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보아와 합작한 日 DJ와 한 무대

  • 등록 2010-06-04 오후 5:19:02

    수정 2010-06-04 오후 5:19:02

▲ 가수 이효리와 일본 유명 DJ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보아와 합작한 일본 유명 DJ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Fantastic Plastic Machine, 이하 F.P.M.)과 한 무대에 섰다.

이효리는 최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서 F.P.M.과 합동 무대를 펼처 방청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날 F.P.M.은 이효리의 히트곡을 직접 리믹스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는 게 제작진의 후문.

F.P.M.은 이 외에도 자신이 프로듀싱한 그룹 소울다이브와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일본에서 아무로 나미에, 보아, 동방신기의 작곡가로 알려진 F.P.M.이 국내 가수의 앨범에 직접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 F.PM.은 소울다이브의 신곡 'L.I.E.'(Love Is Everywhere)를 작곡했다.

4일 소울다이브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F.P.M.은 'J-POP'의 여왕 아무로 나미에와의 음반 작업 스케줄까지 미루고 내한해 소울다이브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열의를 보였다. 방송은 오는 5일 밤 12시30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콩 무당벌레~"
  • 여신의 스윙
  • '강인, 무슨 일!'
  • 한고은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