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스페셜 34회차 '잉글랜드, 슬로베니아에 우세'

  • 등록 2010-06-22 오후 12:55:46

    수정 2010-06-22 오후 12:55:46

[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 밤부터 진행되는 2010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3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슬로베니아-잉글랜드전에서 참가자의 71.30%가 잉글랜드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반면 슬로베니아의 승리 예상은 12.11%의 축구팬들이 투표했으며 두 팀의 무승부 역시 16.59%에 그쳤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0 잉글랜드 승리 20.59%, 1-0 잉글랜드 승리 17.12%, 2-1 잉글랜드 승리 14.42%의 비율을 보여 축구팬들은 미국, 알제리와 각각 무승부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잉글랜드가 슬로베니아에게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나-독일전의 경우 독일의 승리 예상이 68.81%로 가나 승리 11.44%, 무승부 19.75%를 앞섰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1 독일 승리 18.70%, 2-0 독일 승리 16.15%, 1-1 무승부 12.59%로 나타나 독일의 승리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호주-세르비아전에서는 세르비아 승리 54.89%, 호주 승리 15.20%, 무승부 29.91%의 비율을 보여 강호 독일을 꺾으며 이변의 주인공이 된 세르비아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봤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4회차 게임은 23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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