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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윤세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감춰온 예능 끼를 무한 발산했다.
윤세아는 6일 방송된 `강심장`에 출연해 섹시 댄스에 이은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6년만에 첫 예능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주로 조신한 모습을 보여온 윤세아가 블랙 핫팬츠 차림으로 섹시 댄스를 춰보이자 현장은 이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편 윤세아 외에 탁재훈, 슈퍼주니어 최시원, 규현, 동해, 오지은, 김세아, 사이먼디, 유상무, 조정린 등이 출연한 `강심장`은 이날 시청률 17.4%(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