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데뷔 당시 자로 잰 듯한 안무로 ‘칼군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인피니트가 타이틀 곡 ‘데스티니’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데스티니’는 운명적인 사랑을 담은 가사에 클래식한 오케스트라와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결합된 댄스 곡이다. 신예 프로듀서 알파벳(Rphabet)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비욘세와 크리스 브라운, 아델 등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탐 코요네(Tom coyne)가 공을 들였다.
‘데스티니’ 뮤직비디오는 소문난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웅장한 세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들이 어우러져 한편의 영화 같은 영상을 선보인다.
인피니트는 8월부터는 월드투어 콘서트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에 나선다.
▶ 관련기사 ◀
☞ '데스티니' 인피니트② 한류 최고 그룹까지..3년 발자취
☞ '데스티니' 인피니트③ 대세돌을 수식하는 또다른 별명들
☞ '데스티니' 인피니트④ 티저영상의 비밀
☞ [포토]인피니트 ‘데스티니’, 우현 '강인한 매력 발산'
☞ 인피니트, 새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볼륨감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