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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인형들’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전공 원우회에서 제작하는 첫 연극이다. 가부장적 사회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던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고전 작품의 재해석을 넘어서 이 시대에 새로운 화두를 던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전공 원우회는 창의적이고 심도 있는 연극 연구에 나선 모임이다.
정일우는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연출 이주환)에서 귀신 보는 왕자 이린으로 출연하고 있다. ‘우리집의 인형들’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대학로 한양 레퍼토리 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